캠핑카와 함께/캠핑카 여행기

천수만야그(하-後)...^^

갯마을 과 갯바위 2014. 11. 4. 00:28

 

 

천수만야그(하-後)...^^

 

(2014 . 10 . 10 ~ 10 . 30)

 

 

 

 

 

 

 

오전 출조 후

베짱이엉아와 케빈님은 철수 하궁...~

그 자리에

기림님이 자리 허시넹~

일 나간 일꾼들~

돌아 오공~

어복 충만하여 곡간 그득허당...~

일에 지쳐 돌아온 일꾼들

기림님표

뼈다구탕에~

싸이트에서

낚시대 드리워 깜팽이 손맛도 즐기궁...~

살림망의

쭈갑이는 숨고르기 하궁...~

누군가에 버려진 환경폐기물을

제트남엉아는

수거하공...~

주차장 주변 쓰레기 까졍~ 모두 치우는 모습에

이곳 관리인으로

착각하는 이도 있었당...~ ㅎ

암튼 우린~

요로콤~

허연밤을 무진 달려야만 했당...~

오늘도

어김없이 동이 트공...~

일꾼들은 일 떠난당...~

제트남엉아표~

옻달구백숙으로~ 허한 속 달래궁...~ㅋ

기림님과

무적콤비로 천수만 한바퀴 휘리릭...~

유람하공~

제트남엉아가 요그 관리인줄 알고

착각하신 BMW아즘씨~

선상낚시 댕겨 오다가 우리 묵으라고 주고 가넹...~

암튼 이쁜것은 이쁜짓만 하드라...~ㅎ

이웃동호회에서도 쉐프로 익히 알려지신

기림님~

칼솜씨가 예사롭지 않당...~

숙성실에서

션~허게 쉼허던 우래기들..~

한껏 자태를 뽐내어 본당...~

참으로

과묵한 시간 인 듯하다...~

과묵...~

수지가 나를 위해 담배 줄이공 건강하라궁~

꼼꼼이 글적어

풍등에 소원 빌어 띄워 보내넹...~

고마버라~

야심한밤에~

2부 만찬이당~

기림님표

횡성에서 공수 해 온 한우 살치살...~

걍~

녹아버려야~ㅎ

글구~

와인 까졍~

최고의

만찬이닷!

이렇게

긴 여정에 당암포구~에

함께하여 주신

울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여일~

당암포구에 계류했던 무적콤비

션허게

퐁퐁이샴푸로 목간하고

다시 출정허기 위해 업글한당~

천수만

당암포구에 야그

이것으로

맺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