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들의 어은돌에서 백사장항 까졍~(上)...^^

 

 

놀자들의 어은돌에서 백사장항 까졍~(上)...^^

(2015 . 06 . 03 ~ 06 . 11)

 

 

 

 

어은돌은

그동안 엄니 품속 같은 푸근한 곳이었당...~

그 곳 야그하면

마음이 설레던 곳...~ㅎ

베짱이엉아~

미리 갯말둥지를 찾넹...~

번개 전야제로...ㅋㅋ

 

 

 

담날~

바지런 떨어 무적콤비 정비하여

어은돌로~고고씽~

 

 

올림픽님 먼저 도착 하시공~

뒤이어

제트남님 가족 까졍...~

합류하신당~

 

 

 

 

제트남 엉아~ 잠시 해루질에

해삼하궁~

낙지 체포하여

요로콤

"호클"님이신 깜장곰님 & 아이엠님과 허연밤 보낸당...~

 

 

 

이쟈~

갯말두 물속으로 들어 가련당...~ㅋ

 

 

 

출정에 앞서 한포즈 하궁...~ㅋㅋ

 

 

 

나른한 오후~

갯말네~

한귀퉁이에서 션허게 막걸리 한잔하궁...~

 

 

어은돌 옛추억 찾아

한바퀴 휘리릭...~

 

 

 

아부지와 딸래미...~

 

 

늘~ 그랫듯이

제트남엉아는 주변 쓰레기 수거 하시공...~

 

 

베짱이옵빠와 수지는

셀러드를 맹글공~

 

 

요로콤 차도식 한당...~

 

 

 

어은돌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 놓으시는 올림픽님~과 관객들...~ㅎ

 

 

아이엠님의 "밤하늘에 트럼펫"도 연주 하시궁...~

 

 

일꾼들~

일 내보내궁~

 

 

 

어은돌의 속살 기경 해 본당~

 

 

 

 

 

 

하룻밤 지나고 나면

원제 요로콤 버려진 쓰레기...~

제트남엉아~

현지 관리인 인 것 같다.

 

 

 

일꾼들~

 놀래미와 깜팽이 잡아왔넹...~

요눔 무수넣어

간장조림으로 상차림 해 본당.

 

 

거한상 물리공~

어은돌 떠날 준비 한당~

올림픽님은 셜~에

일이 있으셔서 요그서 철수 하시공~

크린님은

백사장항으로 장소변경 하궁~

 

 

그간 무신일 있었는징...~

어은돌 주민들

무진 싸나웁당~

앞으로 오지 말란다...ㅎ~

그래서

앞으로 나는 어은돌은 가지 않겠당...~

 

다음 야그는

백사장항의 야그를 두편으로 나누어

적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