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야그(상)...^^

 

 

천수만 야그(상)...^^

 

(2014 . 10 . 10 . ~ )

 

주말~

장모님 생신맞이 가족모임 이당...~

천수만(간월도)에

베짱이엉아와 "호클"난장팀이

함께 한다넹~

잠시~ 방문모드 하공~

어시장 들려~

문어하궁 소라 사들고 둥지로~

가족모임 준비한당~

둥지 마당캠으로 전야제~ㅎ

가족들 보내공~

천수만으로 휘리릭~

베짱이 엉아와 합류한당~

방조제에서

잠시 잡은 학꽁치~

요눔 이야 뎌~ㅎ

갑오징어와 학꽁치의 자태~

듁음이넹~

갯바위가

심혈을 기울여 맹근 대하간장젓~

고마븐거~

곡간에서 건거니 준비중...~

육상에서~

해상에서~

베짱이엉아 소갈빗살 구이~

겁나겡~ 맛나다.

요로콤 허연밤 보내공...~

전리품인 갑오징어와

숭어 물회~

각은 나오는 징~?

무튼~ 요눔에 무진 달렸당~

당암포구 싸이트에서 보는 일출~

무적콤비 전용 계류장~

베짱이엉아표~

쭈꿈씨 무젓~

쓰러진당~

밥도둑...ㅋㅋㅋ

묵었으니 일 허야제~

간월도 앞 포인트~

갑씨도~

쭈순이도...~

이십년 베트랑 어부 한테도

무지막지한

먹물 씌우는 갑씨~ㅎ

룰루랄라~

양손 신공보이는 베짱이엉아~ㅋㅋ

배에서 묵는 쭈순이라면~

헐~

헐~

죙일~

요눔도 힘드넹...~

새벽녁에

후두둑 내리는 빗소리에

잠설치공~

베짱이엉아는 일땀시 셜로~

갯말은 막간을 이용하여

둥지에~

션~하게 목간하고~

야간물때에

써치작업으로 쭈순이 안주거리 맹그러~

소주년 품에 안고 푸욱~

쉼한당~

오늘은 제트남엉아~

오신다넹...~

지둘리면서 후기 맹글어 본당...~

다음에

이어지는 야그~

기대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