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와 함께/캠핑카 여행기

[스크랩] 놀며,맹글며,먹으며,쉬는야그(후편)...^^

갯마을 과 갯바위 2011. 5. 22. 14:10

 

백리포 가기전

만리포에 들려 만리포사랑 노래 기념비와

조형물 한 컷~

 

 

비내리는 데두

아랑 곳 않는 젊은이 들에 놀이

기경두 하공...~

 

 

천리포수목원을 지나...~

 

 

백리포로 향 한다...^^

 

 

해무에 짙게 깔린 백리포....~!

고즈넉 하당~

 

 

 

요그서

대박이아빠님의

처녀순항을 기원 하며

바다로...~

 

 

출발전

애써 차분함을 보여주는

대박이아빠님~

머쩌부러...~

 

 

함께

머리 올려 주실 카약에 베트랑~

바다아빠님!

 

 

바다아빠님이

먼저

떠나공~

 

 

드뎌~

대박이아빠님도

힘차게

노를 저어 본당~

 

 

똑딱이에

최대 한계 줌으로

땡겨 본

두 전사들...~

 

 

 

이제

안정적인

보팅을 하고

있넹...~

 

 

 

짙은 해무로

아무 것 두 보이지 않는

백리포에서

나혼자

덩그러니

육상조의 책무를

다 하며

혼자 노는 연습을 해 본당~

 

 

저녁시간

다되어

일착으로

귀환한 바다아빠님!

 

 

멋진카약놀음에

탄복하며

저녁상 채리는 갯마을은

꼬옥

나두

뗏목이라두

맹글어

바다루

~

.

 

 

출처 : 놀자캠핑카
글쓴이 : 갯마을(김철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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