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노루귀를 만난 날 *
고백합니다...
3년만에 보고픈 님을 만났으니......
백번도 넘게 배 깔고 업드렸습니다.
아직도 아래두리가 후들들~합니다!
그늘 학습 / 함복민
뒷산에서 뻐꾸기가 울고
옆산에서 꾀꼬리가 운다
새소리 서로 부딪히지 않는데
마음은 내 마음끼리도 이리 부딪히니
나무 그늘에 좀더 앉아 있어야겠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예전에 상처받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노래하라, 누구도 귀 기울여 듣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
살라,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Dance as though no one is watching you...
Love as though you have never been hurt before...
Sing as though no one can herar you...
Work as though you don't need the money...
Live as thou
(알프레드 디 수자)
Flowers Of The Sea - Era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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