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끝이 보이는 날 *
이제.....아듀........;;;;;
빈자리 / 윤보영
그대 떠난 빈자리에
무엇이든 채워 보려고
정신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얻은 것은
그대 외에 채울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
결국, 자리를 비워둔 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켈틱음악 by Cell++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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