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와 함께/캠핑카 여행기

[스크랩] 신진도3박4일 번개모임과 팔봉구도1박2일 급 번개~ ...^^(1편)

갯마을 과 갯바위 2010. 9. 18. 19:35

 

신진도 벙개모임에 한 몸 바칠 소낭구들...^^

갯말~ 칭구 봉이선달 고맙데이~  증말 따뜻한 캠장 이었다네... 

 

3박4일동안 웃음준~재롱둥이 포켓 바이크 고생 많이했다....^^

 

사이트 구축하고 신진항에서 공수해온 키조개찌게와 관자로 저녁상을 차리고....^^

노랑냄비밥에 구수한 누룽지 까졍~ 

 손님 맞이 끝~ 

 

멋모르고 덜레덜레 매달려 온 찌그러진 노랑주전자도 한껏 능력발휘하며 캠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옵니다. 

 

오눌 첨~ 만난 하트님과 잎새님도 노랑주전자의 중매로 한가족이 되었고...^^ 

 

식사 후~ 모닥불 사이에 가족들이 모여 즐~건 시간을 함께하고.... 

 

뒤 늦게 신랑 열심히 놀러 댕기라고 돈벌고 온 울~각시....  메뉴는 아시것죠.ㅋㅋㅋ

구룡님의 대나무통술 몇잔에 조만간 잠듭니다.  

 

뒤 이어 한량남님 가족 입성.~

메뉴보이시죠...ㅋㅋㅋ  윗 그림과 틀린점 ...ㅋㅋㅋㅋ

그뒤~ 지는 다게르님과 밤새도록 막걸리 먹었슴다.. 

 

담날~아침 

구룡님 고무장갑끼고 식구들 챙기고...

 

한량남님표 어묵꼬치~ 

 

아빠가 맹글어 준 꼬치들고 캠장 순찰중인 연수~   

 

늦둥이 연수에게 재롱 부리는 한량남~ 

 

스카이 뷰~ 에 거더들린 울~ 싸이트...^^ 

 

크하하~ 구룡님 고것은 타고 댕기는 것이여~ 

 

아침에 갯벌나가 하하하님 한티~ 생포되어온 낙지~ 

 

 기름 소금장에  몸 바친~ 낙지님~

 

다시 거더들린 울~ 사이트...^^  식구들이 많이 늘었네요. 

 

엄나무와 한약재에 몸 바친 토종 달구의 모습...^^  구룡님표 입니다. 

 

1박2일째의 어둠은 시작되고 다게르님이 촬영하신 캠장모습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영광을... 

한층 더 ~ 업그레이 된 캠장 풍경 이었습니다...^^

다게르님 고맙습니다.  

 

요~ 그림의 사연은 정모번개란 (다게르님 사진동영상1,2편) 에 지가~ 목숨 걸고 낱낱이

공개 하였으니 참고하십시오.

 

출처 : 캠핑카 월드
글쓴이 : 갯마을(김철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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