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갯마을 아지트 맹글기...^^

 

 

 

 

 

비오는 날~ 갯마을 아지트 맹글기...^^

(2017.07.08~07.09)

 

 

 

 

연일~

찔끔찔끔 내리는 비는 습도만 높이궁...~

새로운 아지트 발굴도 하공~

내고향 부여에서

서동연꽃축제 개막두~ 한다하여

걍~

떠났어야...~ㅎ

옛날의 "삼화목장" 지나~

 

 

용현자연휴양림~

뎐~ 처음으로 내궁~ 입장 해 본당...~ㅋ

 

 

그래두~

쪼매 비가 내렸다공~

계곡물은 제법 그럴싸 하넹...~

 

 

 

데크위에 텐트족 몇팀 있공...~

 

 

개울에는

아그들 물장구도 치넹...~

 

 

 

 

요그는~

내 체질은 아녀...~ㅎ

내려 오믄서 고란사 암자와 보원사지도 둘러 보공~

휘리릭~

 

 

예전에~

걍~

지나치며 들려보구 싶었던...~

그곳에

새둥지를 틀어본당...~

노지는 습기 때문에 한적한 다리위에

배째라 사이트 이닷!

 

 

발전기 돌려~

에어컨 빵빵허겡~

요눔이야뎌~ㅎ

션 허게 맥주로 쉼하궁...~

 

 

나 하구 거리가 먼~

태공~ 흉내도 내어 본당...~

 

 

워~쩐 일이라냐...~

 

 

 

요눔들~

요 꼬라지 되었궁~

 

 

갯바위~

표정이 묘 허다...~ㅎ

 

 

나는~

맛있게 소주년 영접 하였도다...~

담에는

개사료와 통발도 챙겨야 긋당...~ 쩝

 

 

아침에 일어나 보니~

충전기 맛탱이 또 갔넹...~

냉장고안에

장박모드 술 챙긴 것 지가 묵었나보다...~ㅎ

요~

상황에도

갯바위는 좋단다...~

 

 

 

그려~

담에 다시 떠나면 되징~

둥지에 돌아와~

내 처음으로 욕 이라는 것 해 보았당~ㅋ

 

 

요번주말은~

가족모임~

모임 끝나는 대로 재정비하여

떠나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