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갯마을의 둥지

갯마을네~ 둥지야그...^^

갯마을 과 갯바위 2015. 6. 14. 21:08

 

갯마을네~ 둥지야그...^^

(2015 . 05 . 23 ~ 06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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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서

둥지안착 쉼 허는디~

베짱이엉아~

낚시터 후랜드하공 갯말네~ 찾넹~

마당캠 허며

갈빗살로 그간에 영양보충 한당...~ㅋㅋ

 

 

베짱이엉아~

떠난뒤

풀허궁 씨름한판 때리며 그간 방치했던 것에

미안함이 더하당...~

 

 

옛날에

요그서 쪼맨한 공 가지고

놀던곳~

요그까지 마무리 하는데 오일정도 소요 된 듯하다.

 

 

앞동산

야생화 심어 놓은 곳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메어 주어야 한다.

 

 

앞동산까졍 마무리 하니

깔끔~깔끔~

 

 

체력방전!~

오늘은 그동안 방치했던

철판구이판에

한요리 해 보련당...~

 

 

곱창삼종셋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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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곱창구이~

갯바위 그냥~흐믓허당...~ㅎ

 

 

 

 

 

 

 

요로콤 볶음밥 까졍~ 깔끔 마무리...~

 

 

둘째날~

곱창전골...~ㅎ

 

 

셋째날~

곱창야채볶음...~

 

 

 

 

 

곱창을 유난이도 좋아하는

갯바위~

소주병 따는 소리도 경쾌하다.

 

 

 

이렇게

십여일 둥지에 풀메기와

방역작업 까졍~

모두 마치궁~

내년에 유기농 퇴비로 사용될 풀더미를 보며

그간의 노곤함을 달래본다.

 

 

 

 

 

 

 

 

이쟈~

떠나두 좋당~

션한 바다가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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