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05 . 23 ~ 05 . 27)
천리포수목원에서
모항수산시장으로 이동하여
문어 큰눔으로~
소라 왕창~ㅎ
요눔 양파&무수깔공~
숙회맹글고
소라삶아 손질한당...~
울~
동서내외 건배 원샷!
내가 술 가르치는 중...~ㅋㅋ
묵었으니
걸어보자...~
어은돌 속에 작은어은돌 이다...~
군부대 뒷편으로
쪼맨한 몽돌의 해안~
예쁜곳이다.
어은돌에서
하루밤 쉼허공...~
"놀캠" 첫정모장소인 재너머에 들렸당...~
정식명칭은 신너루이다.
옛 모습 그대로 이다.
해안 둘레길 표지판 하나 추가...~!ㅋ
어제 먹고남은 문어와 소라
듬뿍넣은
해물라면...~
태어나서 젤~ 맛있게 묵은 라면이다.
또~ 묵었으니 걷자...~
신너루에서 산을 넘으면
안태배 해안이 있당...~
아직 인적이 드물어서 인징~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당~
전에 카약으로 와 본 곳 이지만
이제는
해안길 조성으로
접근이 용이 하다.
안태배해안 지나 산 정상으로 오르면
작년인가
토담님과 오밤중에 구름쪽으로 올라와
하룻밤 해루질 캠허던 곳에
전망대가
시설 되어 있넹...~
요그에는
개방된 화장실이 있다.
전망도 좋궁...~
구름포 쪽으로 차량진입하면
안태배 해안에서 캠핑 가능한 곳...~
근디~
사륜이야 뎌~
전에 왔을때 지금 생각허면 등골이 오싹...~ㅎㅎ
전망대 옥상에서 내려다 본 해안은
절경중에 절경...~
이번에는 요그까지...~
오던길~
되돌아 온당~
이렇게 신너루 까졍~
둘러둘러 걸어 본야그~ 접공~
철수하여
그간에 해산물에 비릿함을
달래려
육간들려 쇠괴기로
마당캠 이어 본당...~
함께하고 즐겨주신 님!
감사하궁~
먼길 마다 않구 찿아 주신 님!
고맙공~
끝까지
후기 읽어주신
울~님들
고맙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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