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화성에서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까지...^^

 

 

수원화성에서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까지...^^

(3013 . 09 . 06 ~ 09 . 09)

 

 

제트남님 큰 딸~래미 수원역 옆 "파티웨딩유"에서

결혼한다넹...~

토담님도 합류하는 "놀캠"모드 수원화성에서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까지의

야그~

씨부려 본당...~ㅎ

 

 

 

토담님도 도착 하궁~

냘~ 시집가는 신부 아부지 엄니도 술 허공 안주까졍~

한 보따리 챙겨 오셨넹...~

 수원화성 주차장에서의 늦은밤 까졍~

울~만의 회포를

풀어본당~

 

 

이른아침...~

토담님은 안양에서의 조카 결혼식 참석하고 오신다고~

간단한 아침 챙기고

갯바위와

수원화성 일주 해 본다...^^

 

 

행궁의 지붕과 성곽

성당의 종탑 그리고 주상복합 타워팰리스에 어울림의 공존에 모습!

수원은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이다.

 

 

 

완죤~ 깔끔하게 정돈 된 산책로 따라

아침공기 조차 신선하당~

오르면서 셀카놀이 해 보궁...~ㅎ

 

 

 

팔달산의 정상에 있는 서장대...^^

 

 

 

 

서장대에서 내려다 본 행궁~

옛날에 할아부지 따라 뛰어 놀던 궁 뒷동산에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ㅋㅋ

농은 그만 허공...~

 

화성행궁은 일제시대때 철저히 망가졌으나

 정조가 행궁건설때 남겨놓은 "화성성역의궤" 속에

 축성계획,제도,법식,재료의 출처 및 용도, 인적사항과 시공기계등

 공사일지와 재료가공법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있어

 1980년대부터 뜻있는사람들이 복원을 논의하게 되었으며

 1996년에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2003년 10월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수원화성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는데

 화성성역의궤가 크나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성행궁 로드뷰로 감상 하시길..~

 

 

 

서노대에서 본 서장대...^^

 

 

 

요그는 서암문이다...~

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있는뎅~

성곽의 비밀문 이라고

생각 하면 될 듯..~

 

 

팔달산에서 출발하는 화성열차에 몸을 맡겨본당...~

화성관광열차는 앞 부분은 정조 대왕을 상징하는 용머리 형상이고 관광객이 앉는 객차는 임금의

권위를 상징하는 가마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성인은 1,500원, 청소년은 1,100원, 어린이 700원

 1일 12회 운행,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행 한다고 한다.

 

 

 

화성성곽에는

장대, 포루, 봉대등이 여러곳에 있으며

성곽의 총길이는 5,744 미터이며 면적은 130ha로

동쪽은 평지를 이루나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있어 서장대에서는

성주변을 살피며 군사를 지휘할 수 있으며 100리까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연무정(동장대에 있는 활터) 앞에서

화성청룡열차 편도하차하여...~

뚜벅이로 북암문 방화수류정으로 향하여 본당.

 

 

정조의 친위군사인 장용외영은

 서울의 궁궐에 있으며 이곳 화성에는

 장용외영이 동장대 연무대에 있어 활쏘기터와 군사들의 무예를 닦던 곳이다

 우리나라의 모 든성문은 남쪽에 정문을 두고있는데

 이곳 수원화성은 북쪽에 정문을 두어 장안문이라 명하였는데

 이는 북쪽에서 임금이 내려오기 때문이며 정조임금의 부모에 대한 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려있어 젊은시절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기에

 무예에 소홀하지 않고 연마하여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지켰던 임금인 만큼

 정치적인 야망이 누구보다도 컸던 임금이었다.

 

 

 

방화수류정...^^

 

 

 

용연(龍淵)은 북성 밖에 있는데,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

둘레가 210보, 깊이 6척이고, 가운데에 작은 섬이 있다.
못위 성모퉁이에 방화수류정이 있고, 정자 아래에 있는 바위는

 옛날부터 용머리라 하여 낚시터로 삼을 만하다.

 못의 서쪽에  석각 이두(石刻頭)를 설치하였는데, 물이 많이 차면 

이두로 물을 화홍문 밖으로 뿜어내게 되어 있다.

 

 

 

 

화홍문은 수량이 많이 유입되어

낙수차가 클때 무지개가 뜬다고 하여 화홍문 이라넹...~

 

 

 

요그서 수원천 따라 내려오다

행궁쪽 시내길로 따라 나선다.

660~70년대 삶의 모습과 사람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감 가는 골목길이...~

 예술거리를 연상할 만큼 이색적인 벽화거리로 재탄생했당.

처음아침 길, 무지개꽃길, 사랑하다 길 등~

 아기자기한 이름의 골목을 따라 담벼락에 예쁘게 채색된 그림들은 이웃이 공감하는

‘행궁동 사람들’ 이란 주제로 마을 주민들과 국내외 작가들이 공동 참여한 작품이란당...~

이야기가 있는 소박한 풍경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행궁동 벽화골목에서의

예쁜추억 챙겨 왔다.

 

 

 

 

골목길...~전통서각 전시 및 큐레이션도 기경 하궁...~

 

 

 

 

 

 

생태교통(EcoMobility)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저감과

에너지소비의 절감을 지향하는 보행, 자전거, 수레와 같은 무동력이동수단, 대중교통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버스, 기차,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어느 계층도 소외받지 않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행사장도 둘러보궁...~

 

 

요눔은 행사차량인데 캠핑카 맹글면 좋겠다능...ㅎㅎ

 

 

리폼 , 예술이 되다

 

 

아침부텀~

뚜벅이 신세 진 것이 다섯시간 정도...~

배도 고프공~ㅎ

언능~ 카운돌이에서

대충 씻고~

결혼식장으로 내달음 쳐 본당.

 

 

웨딩홀에서

잠시 제트남엉아 뵙궁~

토담님허구 재회한당~

 

 

아이공~

마니도 차렸넹... 쩝~

허기진 배

무진 먹었당~.

 

 

 

웨딩홀~ 로비 밖에서 울~만에 보는 채송화에 심취 한 듯...~ㅋ

 

 

예식장을 뒤로하공~

천안으로 고고씽~

토담님 지인께서 건물 짓는 곳에  둥지틀궁...~

요그서

지인들과 함께하는 광란에 밤은 시작된당...~

 

 

 

 

 

 

밤새 마셔 댓던 소맥합방에 (공병만 마대자루 한마대)

속은 뒤웅박...~

오전은 뒤치닥 거리며 쉼허공~

 

 

점심때쯤 토담님이 준비 해 주신 입장권으로 행사장으로 향한당...~

 

 

 

 

 

행사장은 휴일이라서 인지 대만원...~ㅎ

 

 

꽃터널에서 인증샷도 널리공...~

 

 

분재전시실...^^

 

 

한지공예도 기경하공...~

 

 

 

 

28개국가가 참여하는 각나라음식도 현지에서 맛 볼 수있다.

 

 

관람객이 넘 많아 밀려밀려~

어떻게 관람 했는징~ㅎ 그림도 읍넹...ㅎㅎ

 

 

네시간 정도 관람하며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 많은 곳!

초대 해 주신 토담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큰따님 결혼시켜

맴 휑~허실 제트남님

따님결혼 다시한번 축하 드리공...~

 

 

요그서

하루밤 더~ "놀캠"하며 그림없는 징~헌밤 보내고

담날~토탐님은 노지에서

출근 하시공~

갯말은 쉬엄쉬엄 장비 챙겨~

추억거리 한 가득 담고 둥지로 향한당...~

 

 

♬ 글 내용중에 수원화성 홈페이지 및 수원교통축제 홈페이지 등~에서 자료 출처 했슴다. 

 

 

 

출처 : 놀자캠핑카

글쓴이 : 갯마을(김철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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