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돋이
당진왜목마을 놀자들의 야그(후편)...^^
(2011.12.30 ~ 2012.01.02)
새해아침! 구름속에 일출은 보이지 않았지만 캠장의 아침을 맞는다.
늘~ 바지런 하신 구룡님! 캠장지킬 화목 준비 하시공~
길손님께서 준비하신 생대구탕!
어젯밤 달린속 션허게 달래준당~
에궁~ 울 여전사이신 짱아님! 설거지 하시공~
화롯대 지킴이 이신 울 큰형님 화목 많으면 흐믓 해 하신다...^^ 헤헤~
고모따라 캠장에 입문한 은영이~ 담에 신랑 만나면 꼬옥 울~ 함께 하자...~
여유로운~ 울~싸이트...^^
잔뜩 찌뿌린 석문산 정상에서 본 왜목!
뒤늦게 올라오는 짱아님과 은영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넘 멋지당~
행사 마치고 철수 서두르는 왜목은 어수선 하당~
요그서 짱아님 구룡님 원촌님은 떠나시공~
바람에 못 이겨 왜목 행사장으로 싸이트 이동한다...~
요그서 만난 그냥갑니다님과 한양님도 합류 하여 화목도 준비하시공~
새로운 싸이트에서 함께 한다...^^
담날~ 혹여 일출은 볼 수 있으려나...?
왜목을 찾으신 분들로 왁자지껄 하지만 아쉬움 많은 새해일출은 담으로 기약 해야 할 것 같당...~ ㅎ~
아침은 주유천하님 댁에서 준비 해 주신 아메리칸 스타일로 해결 하공~
사연많은 갯말표 스테이크 레시피 해 본다...^^
요로콤 두팩 준비 해 주신 짱아님! 감사~ 또 감솨~
요로콤 직화하여...~
버터에 살짝 데치는 야채와 함께먹는 스테이크 환상적인 맛~! 죽음입니다...^^
요번에 못드신 울님들~ 담에~ 꼬옥 선 보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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