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검포해수욕장/백사장항으로 이어보는 야그...^^
마검포해수욕장/백사장항으로 이어보는 야그...^^
(2012 . 06 . 20 ~ 06 . 27)
MBC "아빠어디가?" 촬영 한다공...~
촬영보조 해 달라넹...~
아직은 호젓한 마검포 해수욕장이닷!
PD/작가들과 촬영팀 하공~ 사전답사하공...~
마검포의 석양도 한 석양 한당...~
촬영당일 아침~ 일찍도 시작 한다.
항공촬영 키 위해 무선 "헬리캠" 도 띄우공~
속속 도착 하는 데로~ 촬영은 이어 지공~
완벽 외부통제 에 우린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듯...~ㅎ
한껏 여유로움을 즐겨 보려 한당...~
촬영을 하든지 말든지 굽고 마시공~ㅋㅋ
줄줄이 경호팀이 보초 서는 가운데 우리가 주인공 같당~ㅎㅎ
야간 물때에 조과물...~
마이것제...~?
해삼과 토종달구의 만남은 오골계 맹글더라...~
한쪽은 열시미 촬영 하궁~ 우리는 열시미 놀궁~...~ㅋㅋ
땡볕에 이어지는 촬영에 아그들은 지친 듯...~ㅎ
출연진 같은 울 동서 내외...~ ㅋㅋ
마법의 성에 사는 울~ 마눌~
쉽지않은 조경관리에 감탄 해 본다.
예쁘당~
비록 집 떠나 넘집 정원 이지만 최대한 즐겨본당...~
소품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깃 들여 보인다.
이렇게
촬영일정 마치공~
물때 죤~백사장항으로 이동 해 본당~
어묵탕에 소주맥주 말어~ 호젓한 밤을 맞는당~
곰섬 "한서대" 뱡기장에 쉼없이 나르던 뱡기들도~ 둥지로 향하공~
제트남엉아~ 가족 함께 하신다넹~ㅎ 물때 맞추어 해루질 나가본당~ 기대 져버리지 않는 바다에 늘~ 고맙당~
요눔에~ 울~ 늦은 시간 까졍~ 함께 한당~
간단 아침 챙기공~ 낮 물때에 소라고동~ 바지락을 채취 해 보궁~ 통 목살에 허기 달래 본다.
백만스물두개의 소라고동 까기에 여 전사들...~
수지가 해변길 가자넹...~
해 맑은 미소가 예쁜 수지!
요로콤 함께 하며 예쁜추억 맹글어 본당~
저녁은 아귀탕 이닷!
소라고동의 초무침...^^
말끔이 해금된 바지락! 이렇게 바다가 주는 죤~ 선물에 감사 할 뿐~
밤 늦은 시간 까졍~ 제트남엉아는 낙지포획 해오는 동안 갯말은 일주일간의 외유에 떡실신~ 늦은밤 낙지에 거한밤 보내공~ 이른 새벽 제트남 엉아~ 가족은 떠나시공~ 갯말네~만 휑한 백사장항을 지키고 있드라~ 바지락 해물라면에 속 달래궁~
옆팅이 기지포 해변에 자리잡궁...~
션~한 흑콩국수 말어 그동안의 노곤함을 달래본다.
칠박팔일의 외유에
후기 맹글며~ 예전 같지 않은 몸띵이에
허~한
느낌을 가져 본다.
더~
늙기전에
곱궁~예쁜추억 많이
맹글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