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와 함께/캠핑카 여행기

[스크랩] 놀자들의 신진도(마도)야그...^^

갯마을 과 갯바위 2012. 2. 1. 09:04

 

놀자들의 신진도(마도)야그...^^

(2012 . 01 . 26 ~ 01 . 29)

 

베짱이엉아가 온다넹...~

구정연휴 캠핑에 이어지는 캠핑이라 곡간 다시 채우공

신진도(마도)로 내달린다...^^

 

 

이제는

신들린 갯말~표 스테이크이닷!ㅎ 

 

 

흐뭇하신 베짱이엉아~

곁드러진 와인과 소주년과의 밤은 깊어간다.

 

 

 

담날~

동반자님과 한돌님도 합류...~

요로콤 생긴길 넘어~

 

 

확트인 마도의

비경에 감탄한다.

저건너 섬이 가의도이다.

카약으로 탐험 가능한 무인도~

올 해의 목표 카약 준비되면 조그부텀 갈 것이닷!

 

 

조그 보이는 곳은

아치네(통계항)쪽이공~

카약하는 분들 아지트당...~

 

 

마도섬의 비경!

동반자님과 한돌님은 연장없는 굴까먹기에...~ㅎ

사람 발길이 어려운 곳이라

굴과 홍합이 지천이당...^^

 

 

요로콤 한바퀴 돌며 앞으로 사생대회를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도...~ㅎ

오늘밤 지새울 화목도 준비하는 동안

물무사님이 온다공~

물무사님의 이삿짐이 내려지구

 

 

가족과 함께 지어지는

텐트 멋지당...~

 

 

요로콤 화목난로도 피우구...~ㅎ

 

 

텐트안은 후끈후끈~

 

 

물무사님이 준비하신 문어 숙회에

대면주 한잔하공~

 

 

한돌님 둥지로 이동

갯말표 골뱅이무침에 순대로 돌림빵 술문화에

젖어본다.

 

 

한돌님 저택의 뻬치카!

 

 

두 집에서 나오는 굴뚝연기 장관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통키타에 7080은 이어지고~

 

 

 

 

아침부텀  젖은 알콜에

갯말은 느러지게 한숨자고 일어나 보니

동반자님과 한돌님이

옆탱이 신진도에서 횟걸이와 쭈꾸미를 공수 해 왔넹~

 

 

 

요눔에

걍~

잘잔당...~

 

 

평소보담 마도 찿는이가 없어

한산하넹~ㅎ

 

 

다큰~ 어른들도

어떤 소재의 웃음거리가 생기면 잘 노넹~ㅋㅋ

요거시

만주벌판의 개장수라나...~

 

 

 

 

 

 

물무사님의 작은아들 태웅이~

아부지 따라 캠핑문화에 젖은 듯 하다...^^

요로콤 밝은 모습으로

반듯하게 커갈 듯 하다.

 

 

동반자님께서

갯말을 스케치 해 주신다넹~

 

 

물무사님 안지기 연통에 데인 곳 소독하고

붕대 감아주는 한돌님!

 

 

조신한 모델...~

 

 

설겆이하는 물무사님!

 

 

완성된 갯마을...~

 

 

그동안 둥지 틀었던 곳

정리하공~

 

 

떠나기 전 인증샷 함 날리고...~

 

 

 

 

 

  

 

 

 

 

 

 

 

 

 

 

 

 

 

 

마도에 고운추억 담고

동반자님/한돌님/물무사님은

셜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베짱이엉아는 어은돌로~

갯말은

둥지로~

함께하신 모든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출처 : 놀자캠핑카
글쓴이 : 갯마을(김철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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