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항공모함 탑재기...^^
중국의 항공모항 탑재기를 개발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상황이라 개발과정의 모습을 비밀리에 진행중인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상에 나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의 항모탑재기 J-15 기종은 러시아의 SU-33 기종을 모델로 하여 구조와 디자인을 모방하여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J-15 기종의 조종시스템은 불법으로 복제한(?) J-11 기종의 Aviation sys. 를 그대로 도입했다는 정도로 알려지고만 있지요. 이를 바탕으로 한 레이더와 무장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J-11 Cockpit
J-11B Shenyang (SU-27 Flanker 라이센스 중국)
중국의 항모 탑재형 기종은 2 기종으로 나누어 짐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우선, SU-33을 카피로 한 J-15
그리고, J-10을 기본형으로 함재기로 발전시킨 기종(Flying Shark)입니다.
J-10의 함상형은 기수 부분은 IRST(Infra-Red Search Track: 적외선 추적 탐지 장치)가 탑재되어 있고, 고정형 급유수유봉이 아닌 비노출 급유수유봉을 채택하고 있고 에어인테이크(공기흡기구)의 위치와 모양이 지상형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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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5의 시제형(Proto Type) 이 2010년 5월 경 SAC 비행장에 착함 테일후크와 재설계된 테일콘이 장착된 모습으로 주기된 모습이 사진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비공식 루트를 통해서 입니다.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용 전투기로 601 事務局과 SAC에서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SU-33과 매우 유사하게 주날개가 함상용과 같게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착륙기어의 착함용에 맞는 강화설계를 채택했고, 어레스팅 후크, 저속, 저공비행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조종석 옆의 카나드익 장착과 고각도 AoA 착륙시 비행갑판과 전투기 후미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축설계가 채택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항모형 항공기 기술의 핵심 내용인 착륙, 항법 시스템들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에서 도입한 기술을 적용시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시 말해서 중국이 2001년 우크라이나로 부터 SU-33 Proto Type을 입수하여 여러 범위로 연구되어 왔던 것에 비추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J-15
시험비행 중 선회중인 J-15
첨부파일 | ![]() J-11B-Flanker-B-PLAAF-2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