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요트·보트·스쿠버
[스크랩] 꿈의 보트
갯마을 과 갯바위
2010. 10. 13. 19:41
꿈의 보트..
남태평양의 태양아래 아름다운 작은 섬들 사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우리만의 보트로 여행을 하는 것...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 아닐까?
인구대비 보트보유(?)량이 가장 높다는
뉴질랜드...(아래 사진은 호주)
아름다운 남태평양을 자유롭게 여행하거나
바다 멀리 낚시를 하거나
사랑하는 이와 바다위.. 둘만의 섬에 있는듯
둘만의 파티를 열기...
작은 나무 배라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천국이겠지요...
이유는 알수 없지만,
자연 속에 있을 때는
몸속 모든 세포가
살아나는 것 같아요..
자연 그대로..
뿌린대로 거두고
일한만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인간으로서 세상에 왔을 때,
내가 이곳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땀흘려 일굴 땅과 마실 물
내 몸 뉘울 만한 작은 공간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이 과연
너무 큰 바램 일까요?
작은 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보단
열심히 돈모을 궁리만 하게 되겠지만,
그렇게라도 언젠가는
작은 보트 하나 타고서
남태평양 작은 섬들 사이를 여행할
그날이 오길
꿈꿔 봅니다...
출처 : 조서방과 나의 이야기
글쓴이 : Soo 원글보기
메모 :